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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3 19:56
지금까지 맨날 모든 리그 챙겨봤는데 병행 이후 갑자기 흥이 죽었어요.
안보구요...포모스나 기사들은 가끔 훑어 보는데 좀 이슈가 된 경기가 있으면 스1에 한해서 챙겨봅니다.
12/06/03 20:04
저는 외국생활 등의 이유로 프로리그, 스타리그를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병행 이후 다시 관심이 가서 다시 챙겨볼 것 같네요. 스2에서 스1 유명선수들이 붙는 매치업 위주로요 (예를 들면 오늘 송병구 vs 정명훈). 스1은 계속 하고 스2는 안한지 좀 됐습니다. GSL도 안본지 좀 됐었구요. 근데 스1 유명선수들이 스2로 붙는다하니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얘기 나온김에 말하자면 LoL 프로선수들 개인방송이나 대회를 더 챙겨봅니다. 특히 홍진호 / 박정석 감독이 있는 스톰팀이나 나진 경기는 직접 보거나 경기 결과를 알아보는 일이 많구요.
12/06/03 20:53
2010여름부터 gsl로 완전히 갈아탔고, 요즘은 lol보고 가끔gsl 찾아봅니다.
얼마전에 오랜만에 프로리그 봤는데...이젠 낯설더군요.
12/06/03 21:16
스타1은 하도 많이 봐서 그냥 소리만 듣거나 잠깐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기 때문에 유명 선수 게임이 아니면 다른일 하면서 보구요.
스2에 경우 게임 자체는 냉정하게 아직 부족하지만 호기심반, 재미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12/06/03 21:16
저도 안 보게 되더라구요;;
지난시즌까지는 각 잡고 캔맥하나 가끔들고 보는게 낙이었는데 병행 이후 억지로 보려고해도 힘들어서 관뒀습니다 좋아하는 이영호선수가 나와도 스2 나오면 창을 닫게 되네요 게임 하는거 자체에 흥미가 떨어진게 몇년째라 더욱 더 그런것 같아요 더 슬픈건 프로리그뿐만아니라 스타리그까지도; 단 한 경기도 안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2/06/03 21:19
저도 저번시즌까지는 매경기 다 챙겨봤었는데
병행하고 나서는 영호선수경기나 skt경기 스1경기만 가끔씩 네이트에서 보는 정도로 관심이 많이 없어졌네요;;
12/06/03 21:25
시간 되면 보고, 안되면 안봐요... (병행 전이나 후나 비슷비슷한 개인 시청률)
못본 경기를 다시 찾아보지는 않아요... (택뱅리쌍 +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 스2 경기 어쩌다 찾아봄)
12/06/03 21:37
시청하고 있긴 한데, 응원하는 팀의 경기만 그것도 스1 위주로 보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응원하지 않는 팀의 경기도 지길 바라며 -_- 많이 봤었는데. 그나저나 웅진 화이팅!
12/06/03 21:54
스1은 다 보고 있고, 스2는 저그 경기만 봅니다. 나머지 경기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거든요 크크크
그나마 저그 경기도 보다 안보다 했는데, 이번에 이제동 선수가 토스 아트하게 잡는거 보고 저그경긴 이제 다 봐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12/06/03 22:24
거의 모든 시즌을 다봣었는데
지금은 안봅니다. 개막전도 안봄, 안볼라고 안보는거는 아닌데 ''사랑하고 있는데 재미는 없음' '이 딱 맞는듯.. 그리고 이후의 스토리가 없다는걸 알고있으니 더 그러네요
12/06/03 22:54
지난시즌까지는 챙겨봤는데
이번시즌은 개막전만 보고 관심껐습니다. 스1덕후라 스2는 재미가없네요.. 그리고 에이스결정전이 스2라는것도 어이없고.. 에휴.. 슬픕니다.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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